바른두레생협은 조합원에게 공급하는 물품을 ‘상품’이 아니라 ‘생활재’라고 합니다

1. 국내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대한 줄여서 생산한 농산물을 공급합니다.
2. 산지직거래를 원칙으로 합니다.
3. 유전자조작(GMO) 식품은 피하고,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생활재를 개발하여 공급합니다.
4. 노동자가 주인이 되어 협동적인 방법으로 생산하는 가공품과 공산품을 우선하여 공급합니다.
5. 친환경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화학첨가물은 최대한 줄여 생산한 가공품을 공급합니다.
6. 생활재에 대한 모든 정보는 조합원에게 공개되며,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생활재 공급을 위해 취급원칙과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합니다.

농산물 점검체계

생산약정	현장을 방문하여 생산자 회원농가와 계약재배 약정
안전관리 서류심사	생산일지, 자재사용내역, 토양중금속 및 수질검사결과 서류심사
출하 전 검사	출하 15일 전 생산현장 방문하여 직접 시료 채취 후, 245종 잔류농약검사 시행
출하 후 정기검사	출하 후 발생 가능한 오염에 대한 매월 매장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모니터링 검사 시행

농산물

• • 산지직거래에 기초한 친환경농산물과 유기농산물의 취급을 우선한다.
  • 농약, 화학비료 사용을 경감하고 흙 만들기를 기본으로 한 농산물을 취급한다.
  • 생산자, 원산지, 사양, 품질관리,검사가 투명해야 하고 관련 정보는 공개되어야 한다.
  • 국내 농업을 보호하고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국산농산물을 우선 취급하며, 국내 상용재배가 불가능한 농산물은 공정무역에 의한 수업농산물로 한정한다.
  •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해야 한다

축산물

• • 안전, 안심의 축산물을 생산하며 유축복합농업을 추구하여 지역순환농업을 실천하는 생산물을 우선 취급한다.
  • Non-GMO사료로 생산하는 무항생제 친환경 축산물의 취급을 우선하며, 유기축산물을 지향한다.
  • 원료육 생산자, 원산지, 사양(사육과정) 및 제조·가공이 투명하여야 하고 관련 정보는 공개되어야 한다.

수산물

• • 국산 수산물 취급을 우선한다.
  • 국내 생산지와 직거래, 수산자원 관리형 어업을 지향한다.
  • 양식의 항생물질 사용은 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두레생협 기준검사 기준치 이하의 수산물을 취급한다.
  • 원산지, 사양이 투명해야 하고 관련 정보는 공개되어야 한다.

가공식품

• • 국산 원부재료 사용을 우선한다.
  • 국산 원부재료 사용 시 적정한 가격과 품질이 동일하게 유지된다면 당회 1차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 친환경농산물, 지역농산물을 우선 사용하다.
  • 식품첨가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보다 안전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것을 우선사용 한다.

생활용품

• •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오염이 적은 생활용품을 취급한다.
  • 국내에서 생산된 생산품,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 생산품을 취급한다.
  • 원재료, 원산지, 제조과정이 투명해야 하고 관련 정보는 공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