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바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성찬 고문님께서 2022년 1월 26일 별세하셨습니다.고인은 한국 근현대의 시간 속에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토대가 되어 주셨습니다.
1978년 새안양 신협 창립 1대 이사장이셨으며, 1985년 5월 대한민국 최초 생협인 바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창립하셨습니다.

두레생협연합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셨고, 두레생협연합회 감사로 활동 하셨습니다.
현재 두레생협 생산지 (주)율곡을 설립하셨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생명을 향한 순환성을 담아내는 생명가치를 지향하고,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 가치와 이념을 곳곳에 뿌리내려 연대할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하셨습니다.

일생을 생명과 사람을 위해 쉼 없이 일하셨고, 사람의 건강과 약자를 보살핌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신 한성찬 고문님, 이제는 마음 편히 영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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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 안양샘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 인 : 2022년 1월 28일(금) 07시 30분
장 지 : 함백산추모공원
바른두레생협 임직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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